電腦裡一直有的一首歌,沒有想到曹圭要在SS3唱了(灑花)
他們倆個的聲音真的有那麼幾分相似,不過曹圭要再更低更厚一點
感覺唱起來會更醉人,期待曹圭的現場詮釋。
其實冷靜下來後對這份歌單很懷疑
畢竟演唱會前歌單就這樣流出來真的是一件很詭異的事情
不過真的很想聽曹圭唱這首,所以就選擇相信這歌單囉,呵呵。
거리에서(在街上)
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
在沒有妳的街道上,我也沒有可作的事
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
總是試著走著走著,偶爾與回憶打照面
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
浮現起妳的樣子 我死灰復燃的思念
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
妳不是一遍就能忘懷的人 再一次能感受到的一天
어디 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
何時會終結 我又怎麼活下去
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
試著走著 好像就有誰會告訴我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
這曾經很熟悉的街道 我們的腳步曾並排走過
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
令人懷念的日子今天晚上又來找我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描繪妳 呼喚妳 我的一天
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
雖然心焦也很高興跟回憶相碰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望向呼喚我的聲音的那方向
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
空蕩蕩的街道 不知不覺滿滿都只是妳的樣子
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
到達死胡同 如果靠著熟悉的那堵牆
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내가 보여
街燈中明亮地照出告白的我
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
浮現起那時的樣子 重新燃起我的激動
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
不能一遍就忘懷的瞬間 又再一次感覺到的一天
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
她仍然會想起我嗎 她還會再找我嗎
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
試著走著 好像就有誰會告訴我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
這曾經很熟悉的街道 我們的腳步曾並排走過
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
令人懷念的日子今天晚上又來找我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描繪妳 呼喚妳 我的一天
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
雖然心焦也很高興跟回憶相碰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望向呼喚我的聲音的那方向
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
空蕩蕩的街道 不知不覺滿滿都只是妳的樣子
부풀은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
澎漲的我的心向著夜空吶喊
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
在這街道等待著妳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描繪妳 呼喚妳 我的一天
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
雖然心焦也很高興跟回憶相碰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望向呼喚我的聲音的那方向
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
空蕩蕩的街道 不知不覺滿滿都只是妳的樣子